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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청약정보 완판될까?

by 고이나 2023. 7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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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모집공고문 집중 분석!!]

 

인천의 3대장 (송도, 청라, 검단) 중

청라의 따끈따끈한 청약정보 가져왔습니다. 

 

청라의 귀한 신축이니만큼 입주자 모집공고문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. 

 

완판 가능성은? 글쎄... 로 시작하겠습니다. 

 


위치 :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166-10번지 (외 70필지) 일원

세대수 : 지하 2층, 지상 34층 10개동 총 1,370세대

전용면적 : 84A/B/C , 99

시공사 : 호반써밋

모집공고일 : 2023년 7월 5일


∨아파트 분양일정

 

특별공급 7월 17일 (월)
1순위공급 7월 18일 (화)
2순위공급 7월 19일(수)
당첨자발표 7월 25일 (화)
정당계약 8월 7일(월)~8월 10일(목)

 

입주시기 : 2026년 12월

 

 

 

 

 

 

∨공급내역 및 공급금액

 

계약금 10% / 중도금60% / 잔금 30%
(중도금 대출 후불제 / 약 5~6개월 텀으로 중도금 납부)

 

▶분양가 상한제 미적용 주택으로 재당첨 제한 X

▶모집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 거주하거나 수도권(서울특별시, 경기도)에 거 거주하는 만 19세이상인 자

다만, 경쟁이 있을 경우 인천광역시시 거주민이 우선.

 

▶전매제한기간 : 입주자로 선정된 날부터 1년, 거주의무 X

(전매를 계획하고 계신분들이라면 양도소득세를 눈여겨 봐야함)

 

▶60㎡~85㎡ 일반공급 : 가점40% / 추첨60%

85㎡ 초과 : 추첨제 (100%) 

즉, 99형은 추첨제 100% 

가점제 낙첨자는 추첨제 대상자로 자동전환

 

 

∨분양가

 

◈84A : 5.9억~6.4억 / 발코니 확장비 : 2천 6백

◈84B : 5.9억~6.4억 / 발코니 확장비 : 2천 6백

◈84C : 5.8억~6.3억 / 발코니 확장비 : 2천 6백

◈99    : 6.8억~7.4억 / 발코니 확장비 : 2천 9백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∨타입별 평면도

 

◐84A / 84B

 


 

◐84C / 99

 

 

 

 

 

∨입지분석

 

 

교통

자차기준 10분에 인천 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과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위치

서울 7호선 연장시 자차 5분 /도보 30분 거리

 

학군

연희공원 내 초등학교 신설 계획중이나 확정 X

인근에 청람 초등학교가 있으나 도보 20~30분 소요

 

편의시설.

홈플러스, 롯데마트 대중교통 10분내 거리

코스트코, 서울아산병원, 스타필드 : 자차 20분내, 대중교통 40분

 

 

인근시세

 

 

인근 청라 30평대 기준으로 5.5~6.8억 형성중

다만, 지리적으로 연희공원 호반써밋까지 청라로 인정해 줄지는

지켜봐야 할 문제. 현재 청라 기반시설들과는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.

지리적으로 애매한 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가 관건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∨필요자금마련 계획

(중층 / 중도금60%대출 시 - 622,800,000원 기준)

계약금, 발코니 확장비 10% : 26,000,000원 

 

 



 


중도금 60% 대출로 후불. (중도금 대출 금리 보수적으로 6% 가정)

분양 잔금 : 186,840,000원 / 발코니 잔금 : 23,400,000원 > 총 210,240,000원

취득세 : 9,491,944원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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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

특례 보금자리론 기준으로 현금 계획을 세운다면

 

총분양가 648,800,000원
이자후불 37,019,915원
취득세 9,500,000원
대출 -500,000,000원
필요한 현금 195,319,915원

 

즉, 최소 2억의 자금이 있어야 함. 

다만, 특례보금자리론은 23년 한시적 시행으로 지켜봐야 하며,

대출 금리, 취득세 모두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. 

 

(법무사비, 그외 대출관련비용 제외로 가정)

 

 

 


 

 

>_< 개인적의견

 

본 청약의 경우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.

 

이유는,

 

 

첫째 청라이면서도 청라가 아닌  애매한 입지. 

 

둘째 인근 상권형성이 안되어 있고, 상권형성이 안되어 있는데도 비싼 분양가

(호수공원인근 6억대의 매물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짐)

 

셋째 입주까지 기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. (고금리 상황에서 중도금 이자의 압박)

 

 

 

 

 

청라 신축 자체가 굉장히 귀하고,

추후에 관련 상권이 들어온다면 숲세권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

신축을 희망하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!

 

다만, 계약금만 가지고 투자성으로 가져가려는 분들께는 말리고 싶은 심정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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